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 10년을 앞두고 과거를 직시하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6일) "한일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간, 국민 간 신뢰를 높이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한일 위안부 합의의 기본 정신인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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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