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침해 범죄가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검거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침해범죄는 4,526건으로 10년 전보다 두 배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가장 많았던 서버 해킹이 전년보다 81.3% 급증했지만, 사이버침해 범죄의 검거율은 21.8%에 그쳤습니다.
또 75세 이상 노인의 46.2%가 3개 이상 만성질환을 겪는 등 고령층 위험도 커졌고, 고령운전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9.2% 증가했습니다.
사교육비는 지난해 29조2천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고소득층 중심의 여가 격차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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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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