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총경 472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은애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경찰청 본청 감사담당관으로 발령되는 등 2022년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총경회의를 주도한 인사들이 대거 주요 보직에 복귀했습니다.
서울 지역 경찰서장은 31명 중 절반이 넘는 19명이 교체됐는데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로 논란에 휩싸인 지지환 서울 영등포경찰서장과 내란 동조 발언으로 고발 당한 김완기 서울 마포경찰서장은 각각 울산과 제주로 발령 났습니다.
비상계엄과 조기 대선 등의 여파로 약 다섯 달이 지연된 총경 전보 인사는 오는 29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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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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