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스타트렌드서 현장을 사로잡은 에너지의 중심으로 치어리더 1위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주은이 지난 25일 기준 스타트렌드 치어리더 부문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주은은 총 65만8500표를 기록해 현장 중심의 활약과 팬들의 높은 호응을 동시에 확인했다.

이주은은 경기 흐름에 맞춘 정확한 동작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치어리더로 평가받아왔다.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관중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응원 스타일은 경기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고, 이러한 장점이 팬덤의 지지로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안정적인 리듬감과 표정 연기, 꾸준한 자기 관리 역시 신뢰를 쌓아온 배경으로 꼽힌다.

응원 퍼포먼스로 쌓아온 신뢰

이주은은 매 경기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팀과 관중을 동시에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여유와 집중력은 응원의 완성도를 높였고, 이는 반복적인 지지로 이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이어진 꾸준한 활동 역시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위, 안정적인 존재감의 김진아

김진아는 59만8570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동작과 친근한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진아는 현장 중심의 응원 문화 속에서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3~5위 순위

권희원 59만3850표, 박기량 59만2700표, 안혜지 56만6900표를 기록했다.

6위부터

안지현, 이소민, 김새별, 정희정, 박은혜

이번 투표에서는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응원 퍼포먼스와 관중과의 소통 능력을 갖춘 치어리더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1~3위 인물 모두 에너지와 지속성을 공통적으로 보여주며, 치어리더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단순한 화제성보다 현장 완성도에 맞춰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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