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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차 명리학자, 200년 만세력 정통사주 기운사 알고리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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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200년을 이어온 43년 경력의 정통 명리학자가 직접 사주풀이 알고리즘 개발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AI 기반 무료 사주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사주 풀이가 범람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범용 AI가 생성하는 사주 해석의 정확도는 3.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통 명리학의 맥을 잇고 있는 한 명리학자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직접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자평진전, 적천수, 명리정종 등 고전 명리학 원전을 기반으로 43년간 축적한 실전 경험을 체계화하여 '기운사'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운사 관계자는 "단순히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장을 생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명리학자가 수천 가지 경우의 수를 직접 해석하고 검증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사주의 기본 개념부터 십성, 십이운성, 신살, 대운까지 총 12장으로 구성된 상세한 풀이를 제공한다. 특히 재물운, 연애운, 직업운, 건강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포함되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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