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광주대학교 여자 농구부가 코트를 넘어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광주대학교 여자농구부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출연해 연예인 선수단과 흥미진진한 3점슛 대결을 펼친다.
▲광주대학교 여자 농구부 단체사진ⓒ광주대 |
'열혈농구단'은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감독을 맡아 연예인들로 구성된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의 성장을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농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광주대 농구부 선수들은 엘리트 체육인의 자존심을 걸고 라이징 이글스팀의 멤버인 샤이니 민호, NCT 쟈니 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3점슛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국선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대 농구부는 대학농구리그와 MBC배 등에서 12차례 정상에 오른 여자 대학농구계의 강호다. 강유림·김단비(삼성생명), 정채련(신한은행) 등 총 9명의 전·현직 프로선수(WKBL)를 배출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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