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야권의 장동혁, 한동훈, 이준석의, 이른바 '장동석' 연대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24시간 필리버스터를 계기로 해빙 모드가 시작된 걸까요?
지난 24일 한동훈 전 대표는 "우리 당 장동혁 대표가 24시간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 노고 많으셨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동지가 되자는 의미라는 해석이 나왔는데요.
[한지아 / 국민의힘 의원 (어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동지가 되자. 동지가 될 수 있게 용기를 내자는 의미가 아닐까…]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어제) : 절박함, 그리고 필리버스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
이후 '장동석' '장한석' 연대 가능성이 솔솔 나왔는데. 오늘 환경미화 봉사에 나선 장동혁 대표,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이 바뀌고 더 강해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체적인 연대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윤 어게인 분들이 주장하는 생각들에 대해 우리 장 대표님께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가 이 '장동석'이라고 말하는 것의 핵심 전제사항…]
[천하람 / 개혁신당 원내대표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 약간만 물러서면 정치적인 타협의 어떤 공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박용진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 3명이 합치면 제가 볼 때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위태로움이 더 가중될 것 같은데요. 누란지계.]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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