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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해 4,120선 마감…반도체주 '랠리'

연합뉴스TV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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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5원 내린 1,440.3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1.06포인트(0.51%) 상승한 4,129.68에 거래가 마감됐다. 2025.12.26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5원 내린 1,440.3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1.06포인트(0.51%) 상승한 4,129.68에 거래가 마감됐다. 2025.12.26 seephoto@yna.co.kr



오늘(26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4,12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성탄절 하루 전인 지난 24일 하락했던 코스피는 삼성전자 주가의 신기록 경신에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51% 상승한 4,129.6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53% 오른 4,130.37로 출발해 4,143.14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은 다소 둔화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440.3원을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786억원, 3,87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나 홀로 2조2,26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산타 랠리를 재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31% 오른 11만7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는 1.87% 상승한 59만9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한때 60만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9% 상승한 919.67로 장을 끝냈습니다.

#코스피 #환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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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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