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子와 다정 셀카…"오랜만에 주안이와 데이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 군과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나섰다.

25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선 사진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세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선물 주신 케이크 아끼고 아끼다가 컷팅. 오랜만에 주안이 데이트"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선물받은 자동차 케이크를 들고 있는 아들 주안 군의 양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길 바랍니다"라며 네티즌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세 식구가 닮은 것 같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주안이 엄청 잘 컸네요. 어릴 땐 엄마 닮았는데 크니 아빠 붕어빵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로 알려졌고, 여러 과학과 영어대회에서 입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김소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