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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전현무, '발기부전' 처방도 공개했는데…"여성 호르몬 강해, 비위 약하다"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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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현무(48)가 '에겐남'이 됐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경주 ‘생아귀’ 전문점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소녀시대 효연의 리얼한 먹방과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생아귀 전문점으로 이동하던 중, 곽튜브는 “(소녀시대가) 유일하게 결혼 안한 2세대 걸그룹으로 유명하던데?”라며 돌직구 결혼 토크를 던진다. 효연은 “저는 결혼에 대한 꿈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문을 열지만, 전현무는 “어? 난 너 비혼주의자인 줄 알았어”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빵 터진 효연은 “다산이 목표다. 외국인과의 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쿨한 마인드를 밝힌다. 잠시 후 도착한 생아귀 식당에서 세 사람은 아귀 수육부터 찜까지 푸짐하게 주문한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효연은 “어릴 때부터 잘 먹었다. 할머니랑 선지 사러 다니곤 했다”며 털털한 식성을 드러낸다. 반면 전현무는 “난 은근히 비위가 약하다. 에겐남(에스트로겐+남성)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드디어 뽀얀 생아귀 수육이 등장하자, 효연은 탱글한 식감에 감탄하며 소주까지 페어링한다. 이를 본 곽튜브는 “10년 전에는 소녀시대와 낮술 할 줄은 몰랐다”며 ‘성덕’모드를 켠다. 술과 함께 대화가 무르익자, 효연은 이상형은 물론 2026년 목표까지 공개하며 한층 더 솔직한 연애 토크를 이어간다.

전현무의 ‘소녀시대 수입 순위’ 질문에는 “저보다 더 잘 버는 사람이 있다”며 실명을 언급하고, “만날 때 돈 내는 사람은”이라며 화끈한 발언을 더해 분위기를 더한다.


‘쿨함 끝판왕’ 효연의 거침없는 토크와 세 사람이 극찬한 경주 ‘생아귀’ 요리의 정체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9년 전 차량 내 수액 투여 논란에 대해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해명했다. 해당 기록에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엠빅스'가 처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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