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디지털포스트(PC사랑) 언론사 이미지

'인왕 3(Nioh 3)', 신규 트레일러 공개 및 체험판 배포일 결정

디지털포스트(PC사랑)
원문보기
[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다크 전국 액션 RPG '인왕(Nioh)' 시리즈의 최신작 '인왕 3(Nioh 3)'와 관련해 'The Game Awards 2025'에서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체험판을 2026년 1월 29일(목)에 배포할 것을 밝혔다.

'인왕 3' TGA 2025 트레일러



■ 2026년 1월 29일(목), 체험판 배포 결정

2026년 1월 29일(목)부터 PlayStation 5 및 Steam에서 체험판 배포가 결정됐다. 체험판은 최대 3명이서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저장 데이터가 제품판에 인계될 예정이다. 체험판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 '인왕 3' 개요

지옥을 정복해 쇼군의 그릇을 증명하라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이미지 출처 : 디지털터치 제공)



● '인왕' 시리즈란?

'인왕' 시리즈는 일본의 전국 시대 등을 모티브로 한 세계를 무대로, 무사와 요괴들과 싸움을 벌이는 다크 전국 액션 RPG이다. 2017년에 '인왕', 2020년에 '인왕 2'를 출시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850만장을 돌파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왕 3'에서는 시리즈의 특징인 「하드한 사무라이 액션」, 「전국무장들과 함께하는 중후한 오리지널 스토리」, 「몰입할 수 있는 핵 앤 슬래시와 깊이 있는 빌드 구축」, 「충실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와 같은 요소가 더욱 진화. 그리고 「시련으로 가득 찬 긴장감 넘치는 오픈 필드」와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의 배틀 스타일」 등 다수의 신규 요소에 의해 Team NINJA의 정수를 결집한 「전국 액션 게임」으로 승화됐다.


● '인왕 3' 스토리 개요

때는 겐나 8년(1622년) 주인공 도쿠가와 다케치요의 차기 쇼군 취임을 앞둔 에도 성……

다케치요의 쇼군 취임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동생 도쿠가와 구니마쓰는 어둠에 빠지고 말았다. 불길한 힘을 몸에 지니고, 요괴 무리를 이끌며 다케치요를 습격한다. 태평한 세상은 급변하여 지옥으로 변하고, 궁지에 처한 다케치요는 수호령 구사나기의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시간을 뛰어넘게 된다……


● 시리즈 최초! 오픈 필드로 그려지는 다크 전국의 새로운 세계

본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필드를 채용. 특징적인 여러 가지 오픈 필드에서 일본식 다크 판타지의 세계가 그려진다. 필드에는 배회하는 거대한 요괴나 적이 밀집된 거점 등 다양한 난관이 있어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색하며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흉악한 요괴들이 준동하는 「지옥」은 최대의 난관으로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 스타일로 싸우는 전투 시스템

본 작품에서는 종래의 「사무라이」뿐만이 아니라 「닌자」 배틀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해 두 가지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싸울 수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진화. 전략성이나 커스터마이즈성이 대폭으로 향상됐다.

'인왕' 시리즈의 액션을 자연스럽게 진화시킨 「사무라이」는 근접 공격과 기력 관리에 능한 스타일이다. 전투 중에 기력을 회복시키면서 적이 만들어낸 영계를 정화할 수 있는 「잔심」에 더해 「자세」로 다채로운 공격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아치기」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기술 연마」로 강화한 무기 스킬을 연계해 보다 높은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한편 「닌자」는 높은 기동력을 활용하여 히트 앤드 어웨이와 공중 액션으로 적을 농락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공격 후에 신속히 몸을 날리는 「안개」나 원격 공격 주체인 「인술」에 의한 끊임이 없는 공격이 특징으로, 닌자답게 적을 배후에서 공격하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인술」은 종래의 작품과 달리 전투 중에 쌓이는 게이지를 소비해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거나, 추가로 스킬을 습득해 가면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종래의 '인왕' 시리즈 이상의 스피드 감이 있는 움직임으로 강적과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사무라이와 닌자에는 각각 개별적으로 장비를 설정할 수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무기를 구사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 빌드를 짤 수 있다.

배틀 스타일은 「전심」을 통해 언제든지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병용하거나 한 가지 스타일을 계속 고수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마다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디지털포스트(PC사랑)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