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방해' 징역 10년 구형…최후진술 관심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결심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요.

법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이동훈 기자 나와주시죠.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윤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사건 중 처음으로 변론이 끝나는 재판이 나오는 것인데요.

사회부 법조팀 이동훈 기자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 기자, 오늘 윤 전 대통령의 결심이 오전부터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우선 현재 상황을 좀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오전에는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권력남용을 막기 위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특검의 최종 의견에서 어떤 내용들이 있었습니까.

<질문 3>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발언을 할 전망이죠.

<질문 4> 내란 특검법에 의해 오늘 재판은 중계가 될 예정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개가 되나요. 또 재판 마지막에는 선고 날짜도 확정되죠.

네 오늘 재판은 연합뉴스TV에서 실시간으로 취재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재판의 진행상황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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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이동훈(yigi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