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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현진, 8천만 원 물어줄 뻔..명품 귀걸이 분실 해프닝

스포츠조선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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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2025 SBS 가요대전' 현장에서 고가의 명품 귀걸이 분실 위기를 겪었다.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5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후반부 무대에 올라 'Do It'과 'CEREMONY'를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장악했다.

문제는 모든 공연이 끝난 뒤였다. 엔딩 무대에서 현진이 갑자기 바닥을 살피며 움직임을 멈췄고, 이를 알아챈 멤버들 역시 고개를 숙여가며 무대 위를 샅샅이 둘러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필릭스가 바닥에서 귀걸이를 발견해 현진에게 전달했고, 현진은 안도의 표정으로 그를 끌어안으며 상황은 마무리됐다.

해당 귀걸이는 현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공식가 기준 800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주얼리로 알려졌다.


현진은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 용복이가 아니었으면 울면서 집에 갈 뻔했다"며 "귀걸이를 잃어버렸는데 찾아줘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현진이 레드카펫에서 착용했던 귀걸이 사진을 공유하며 "저게 그 귀걸이였구나", "무대에서 못 찾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31일 열리는 '2025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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