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26일 오전 11시 53분쯤 충북 제천의 한 연탄 제조공장에서 공장주 A(65)씨가 연탄 원료 더미에 매몰됐다. A씨는 10여분 뒤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작업 중이었고, 원료 더미는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남인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