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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작진에 간청했다…데뷔 68년 만에 첫 입성인데 "이름 왜 그렇게 지었냐"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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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정승환이 제작진에게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영옥이 십센치에게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요조, 옥상달빛,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 마이너, 펭수, 임시완, 노건(박성웅), 소수빈, 정승환, 김영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로이킴, 곽범이 출연한다.


평소 소수빈의 팬임을 밝힌 정승환은 ‘더 시즌즈’ 제작진에게 간곡하게 요청한 끝에 드디어 소수빈과의 듀엣 무대를 성사해 두 보컬리스트의 만남에 기대감을 높인다. 정승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이날 김영옥은 무려 데뷔 68년 만에 KBS 심야 뮤직 토크쇼에 처음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영옥은 십센치를 향해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냐”며 처음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유튜버로 데뷔해 ‘MZ 할머니’로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얻게 된 사연부터 가수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팬심 고백까지 연륜과 내공이 느껴지는 토크를 선보인다. 여기에 정승환과 세대를 뛰어넘는 듀엣 무대로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연준은 신곡 ‘Talk to You(토크 투 유)’로 완성형 라이브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여 십센치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해병대 군복을 맞춰입은 곽범, 로이킴이 깜짝 등장해 연준과 예상치 못한 케미를 선보인다고. 특히 곽범, 로이킴, 십센치는 연준의 ‘Talk to You’ 챌린지에 과감하게 도전하는데 이내 로이킴이 “저 발라드 가수다”라며 좌절한다. 곽범과 로이킴은 해병대 스웨그를 제대로 보여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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