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 |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이 다음 달 1일 새해를 맞아 마즈막재 종댕이길 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 공연과 함께 새해 소망 매달기, 세시음식 나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 안전을 위해 안전 관리 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핫팩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온열기도 설치한다.
또 대원고등학교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고, 충원교에서 마즈막재로 향하는 차량 진입은 통제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병오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철저한 안전 대책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통해 뜻깊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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