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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서울-세종 국무회의' 정례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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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김종민의원실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김종민의원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0시를 기점으로 시작될 대통령실 청와대 시대를 앞두고 서울-세종 공동집무실 운영과 세종 국무회의 정례화를 공식 제안했다.

김종민 의원은 새 정부 출범 당시 국정기획위원회에도 같은 내용을 제안한 바 있으며, "세종정부청사 중앙동 건물은 보안·방호·경호시설이 완비돼 있어 2030년 세종 대통령 집무실 준공 전까지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세종시에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최소 월 1회는 개최해야 한다"며 "길국장·길과장 시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은 90% 이상 마무리된 상태로, 29일 0시를 기점으로 용산 청와대 봉황기가 하기되고 다시 게양될 예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불통의 시대를 역사 속으로 보내고 소통과 협력의 새 시대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행정수도 세종, 서울-세종 공동집무실 운영, 세종 국무회의 정례화로 대통령실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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