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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학과 유학생 체류 지원 방안 논의

연합뉴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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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맞아 한복 체험하는 외국인 유학생들[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 추석 맞아 한복 체험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관내 12개 대학을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내 체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방문은 대전·충남 지역 외국인 유학생이 3만명을 넘는 상황에서 각 대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학 관계자들은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국내에서 취업하거나 정착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관내 외국인 유학생은 3만2천800여명으로, 국적은 베트남(1만6천840명)이 가장 많고 중국(4천192명), 우즈베키스탄(2천225명) 순이다.

강영우 소장은 "사무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바로 해결하고, 관련 법령 등 개정이 필요한 것은 법무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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