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이어 내란' 꺼내놓은 김시우 감독 [TF사진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형법 제87조 내란' 제작발표회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시우 감독이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형법 제87조 내란' 제작발표회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시우 감독이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형법 제87조 내란'은 1979년 부마항쟁과 유신체제의 붕괴, 10·26 사건,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과 1980년대 민주화 투쟁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내란과 쿠데타 사례 그리고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사태까지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 '비상계엄'을 연출했던 김시우 감독의 영화 '내란'은 후속 작업을 거쳐 2026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