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이 함께 진행하는 GFCA는 100% 팬 투표 기반 글로벌 시상식이다. 스타덤 앱 GFCA 채널을 통해 베스트 K-팝 아티스트, 베스트 K-팝 퍼포머, 올해의 글로벌 루키,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올해의 K-드라마 스타, 올해의 베스트 OST, 아시아 글로벌 라이징 스타 등 총 8개 부문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2라운드는 각 부문별 20팀(명) 가운데 상위 10팀(명)을 가리는 단계다. 12월 26일 현재, 중간 집계 결과, 베스트 K-팝 아티스트에 부문에서는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플레이브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뒤로 제로베이스원, 코르티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등이 톱10을 이루고 있다.
베스트 K-팝 퍼포머 부문에서는 진, 예지, 승한 등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 뒤로 차은우, 제이홉, 백현 등이 톱10에 머물고 있다.
올해의 글로벌 루키 부문에선 아홉, 이프아이, 싸이커스 등이 앞서가고 있으며, 올해의 K-드라마 스타에선 김혜윤, 변우석, 차은우 등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올해의 베스트 OST 부문에서 장하오 '리프레시!', 방탄소년단 진 '클로스 투 유', 에스파 윈터 '그런 날' 등이 팬들의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부문에서는 김용빈, 박서진, 에녹 등이 높은 득표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최수호 김준수 강문경 진해성 황영웅 박지현 등이 톱10에 머물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GFCA 2라운드는 2026년 1월 2일 오후 3시(KST)에 마감된다. 이후 집계 및 검증 과정을 거쳐 부문별 상위 10팀(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는 10팀(명)에서 5팀(명)을 가리는 단계로, 2026년 1월 5일 오후 3시부터 1월 16일 오후 3시까지(KST) 진행될 예정이다.
GFCA 측은 “2라운드는 상위 10팀(명)을 가리는 첫 컷오프 단계인 만큼, 중위권의 막판 추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팬들이 참여하는 만큼 결과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마감 시점까지 공정한 집계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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