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불 진화 현장 |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6일 오전 11시 11분께 대구 군위군 소보면 안락정사 인근 야산 초입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50평(0.049㏊)이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 진화 차량 47대, 진화인력 146명을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은 원칙적으로 금지된 만큼, 부주의한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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