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ENA '길치라도 괜찮아'가 강원도 여행 2일 차를 맞아 예측불허 수중 레이스를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새로운 여행 크리에이터 잰잰바리가 합류하며 '여자들의 우정 여행' 코스가 시작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한 것도 잠시, 40층 높이에서 777m를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를 피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스카이 글라이더 탑승자를 결정짓기 위한 내기는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페달 카약 레이스. 박지현은 "잰잰바리만 같은 팀 아니면 된다"고 했지만, 결국 잰잰바리와 한 팀이 되어 레이스에 나서게 된다.
박지현 팀은 정방향 출발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안고 빠르게 앞서나갔지만, 반환점에서 보트가 틈새에 끼어버리는 '수중 평행주차' 사태를 겪는다. 이에 박지현은 상대팀 보트를 붙잡는 반칙까지 시도하며 반전을 노린다. 반면 손태진 팀은 출발이 늦은 데다, 김용빈이 팀원에게 물벼락을 퍼붓는 '팀킬'까지 범해 혼란을 더한다.
길치라도 괜찮아, 강원도 우정 여행 속 페달 카약 대혼전 (출처=ENA ‘길치라도 괜찮아’) |
동해 무릉별유천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한 것도 잠시, 40층 높이에서 777m를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를 피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스카이 글라이더 탑승자를 결정짓기 위한 내기는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페달 카약 레이스. 박지현은 "잰잰바리만 같은 팀 아니면 된다"고 했지만, 결국 잰잰바리와 한 팀이 되어 레이스에 나서게 된다.
박지현 팀은 정방향 출발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안고 빠르게 앞서나갔지만, 반환점에서 보트가 틈새에 끼어버리는 '수중 평행주차' 사태를 겪는다. 이에 박지현은 상대팀 보트를 붙잡는 반칙까지 시도하며 반전을 노린다. 반면 손태진 팀은 출발이 늦은 데다, 김용빈이 팀원에게 물벼락을 퍼붓는 '팀킬'까지 범해 혼란을 더한다.
이날 방송은 남다른 승부욕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맞부딪히며 스카이 글라이더 탑승을 놓고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