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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한농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

쿠키뉴스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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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서울여자대학교(시설원예 분야)와 한국농수산대학교(축산 분야)를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교육기관은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된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농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ICT,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기관이다. 2024년 국립순천대학교(시설원예 분야)와 연암대학교(축산분야)를 최초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스마트농업 교육 수요에 대응해 교육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권역별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됐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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