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서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한 항소도 포기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항소를 포기한 바 있는데요. 민주당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겁니다. 다만 민주당의 박주민 의원 등 일부가 항소장을 제출해서 2심 재판은 진행이 될 걸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혜선(youst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