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혜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변우석이 올 연말 주인공이 돼 'The Christmas Song'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남겼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변우석은 신우석 감독과 함께한 도시동화 'The Christmas Song'(Part 1, 2, 3)에서 빈첸시오 신부로 출연하며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 성당에서 자라나 입양과 버림, 상처를 겪고 성장하는 이 인물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Part.3 'Bincent'에서 친모와의 고해성사 후 용서와 이별의 순간을 담아낸 장면은 변우석 특유의 눈빛과 목소리로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틱한 영상과 어우러진 감정 연기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The Christmas Song’ 변우석, 연말 팬심 저격…“따뜻한 위로 담았다”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이번 프로젝트에서 변우석은 신우석 감독과 함께한 도시동화 'The Christmas Song'(Part 1, 2, 3)에서 빈첸시오 신부로 출연하며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 성당에서 자라나 입양과 버림, 상처를 겪고 성장하는 이 인물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Part.3 'Bincent'에서 친모와의 고해성사 후 용서와 이별의 순간을 담아낸 장면은 변우석 특유의 눈빛과 목소리로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틱한 영상과 어우러진 감정 연기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변우석은 배우로서뿐 아니라 'The Christmas Song'의 메인 주제곡에도 직접 참여해 지난 15일 음원을 공개했다. 그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미로운 창법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 제미나이 광고에서도 변우석은 신부 역할로 등장해 신우석 감독의 영상미와 어우러진 독특한 세계관을 전달했다. 다양한 표정과 따스한 연기로, 겨울을 맞은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음원, 광고를 하나로 아우르는 이번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변우석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돼 2026년 상반기 또다른 변신에 나선다. 신분과 사랑, 갈등을 담은 이 작품 속 이안대군·이완 역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이번 신우석의 프로젝트와 변우석이 직접 부른 'The Christmas Song' 음원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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