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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판매 '역대 최대'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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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초생’ 판매량 전년比 10%↑
사전예약 서비스 확대도 주효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연출 이미지./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연출 이미지./투썸플레이스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판매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양일간 홀케이크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의 중심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이자 홀리데이 시즌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스초생의 크리스마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스초생이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엔 제품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국 1700여개 매장에서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홀리데이 성과를 이끈 데엔 투썸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앱) '투썸하트'를 중심으로 한 사전예약 서비스 확대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연말 성수기 수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투썸하트를 통해 홀리데이 케이크를 사전예약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4일 픽업이 55%, 25일 픽업이 18%를 차지하며 수요가 이브와 당일에 집중됐다. 이는 '시성비(시간·성능 대비 가치)'를 중시하고 예약·대기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의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전체 홀리데이 사전예약 건수 가운데 스초생이 약 4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높은 충성도를 보여줬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의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집중한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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