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병원에 근무 중인 이해리 사원이 최근 병무청 주관으로 실시한 '제12회 사회복무대상'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해리 사원은 부산보훈병원 총무부에서 사회복무요원 담당자로 근무하며 사회복무요원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는 물론, 병무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됐다.
현재 부산보훈병원에는 5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며, 진료 지원과 행정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병원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부산보훈병원에는 5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며, 진료 지원과 행정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병원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병원은 지난 23일,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 10명을 선정해 병원장 표창과 함께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성실 복무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고 복무 사기 및 근무 의욕을 고취했다.
부산보훈병원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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