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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초생 판매량 10% 껑충…투썸,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판매고

뉴스1 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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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25일 양일간 홀케이크 판매량 역대 최고치 기록

제철 딸기·초콜릿 조화로 프리미엄 감성과 대중성 모두 잡아



(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판매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12월 24일~25일 양일간 홀케이크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이자 홀리데이 시즌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스초생의 크리스마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하며 압도적인 선호를 이어갔다.

스초생이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국 1700여 개 매장에서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스초생은 빨갛게 익은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리고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와 풍부한 초콜릿 생크림, 톡톡 씹히는 프랑스산 발로나 크런치 초콜릿 볼을 더한 조합으로 대중성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2014년 출시 이후 매 겨울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왔다.

홀리데이 성과를 이끈 데에는 '투썸하트' 앱을 중심으로 한 사전 예약 서비스 확대도 주효하게 작용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연말 성수기 수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실제 투썸플레이스 앱 투썸하트를 통해 홀리데이 케이크를 사전 예약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24일 픽업이 55%, 12월 25일 픽업이 18%를 차지하며 수요가 이브와 당일에 집중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투썸의 케이크를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집중한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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