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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상민과 한 팀 됐다면 3000점 더 넣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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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웨이브 예능 '최애와의 30분'의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팬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장훈, 이혼숙려캠프 선택한 이유에 찐팬도 울컥 (출처=웨이브)

서장훈, 이혼숙려캠프 선택한 이유에 찐팬도 울컥 (출처=웨이브)


24일 공개된 방송에서 서장훈은 자신의 '찐팬'과 함께 소주 데이트를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팬은 "왜 웃을 일 없는 심각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지"라는 질문을 던졌고, 서장훈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를 언급하며 "삶이 힘든 사람들이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출연 신청을 한다.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때는 몰입하지만 끝나면 잊는 성격이라 힘들지 않다"며 팬을 안심시켰다.

또한 '현역 복귀 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이상민을 꼽으며 대학 시절 선후배로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회상했다. "프로에서도 함께 뛰고 싶어 구단까지 옮겼지만 결국 엇갈려 아쉬웠다"며, "같은 팀에서 오래 뛰었다면 13231점 기록에서 2000~3000점은 더 올렸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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