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서장훈과 안정환이 새로운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 '예스맨'을 통해 차세대 스포테이너 발굴에 나선다.
오는 1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경쟁력을 겨루는 생존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구성되며,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의 입담과 예능 센스를 평가한다.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는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최하위는 다음 회차 출연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스포츠 스타로 교체된다. 고정 출연 없이 매회 판이 바뀌는 구성이 긴장감을 더한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 1월 첫방 (출처=JTBC) |
오는 1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경쟁력을 겨루는 생존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구성되며,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의 입담과 예능 센스를 평가한다.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는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최하위는 다음 회차 출연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스포츠 스타로 교체된다. 고정 출연 없이 매회 판이 바뀌는 구성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 예능 서바이벌의 코치로는 예능계 대표 스포테이너 서장훈과 안정환이 나선다. 서장훈은 촌철살인의 입담과 농구 레전드 출신다운 존재감을, 안정환은 솔직한 화법과 유쾌한 센스로 후계자들의 예능 가능성을 냉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능에 도전하는 스포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기획 배경을 밝혔고, "레전드 선수들의 출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예능 원석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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