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는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하이테크플랫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 재직자·구직 청년, 고교생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직무훈련 제공 및 시설 공유·개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진주 플랫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과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팜, 스마트온실, 강의실 2관, 체험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
또 노트북30대, 라즈베리파이KIT 33대, 실내 스마트 재배기 10대, 빅데이터 분석기, 스마트팜 시뮬레이터 등 최신 교육 장비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의 무료교육 분야는 생성형AI, 스마트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세분화된 교육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3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는 2027년 12월까지 5년 간 운영되며, 연장운영 여부는 추후 검토해 확정된다. /melissa6888@sedaily.com
김민영 기자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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