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 부부. 사진| 기안84 SNS |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시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서울에 “이시언이 아빠가 된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이시언은 올해 출연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2세에 대한 염원을 밝혀온 바 있다.
이어 이날 두 사람이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해 영화 ‘자천자왕 엄복동’ ‘아내를 죽였다’ ‘서치 아웃’ 등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모던파머’ ‘투깝스’ ‘플레이어’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지승은 지난 2006년 게임 모델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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