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취임 이후 굵직한 법안을 처리할 때 당정대 조율 없이 독단적으로 한 적 없고 긴밀하게 조율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6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실과의 '엇박자 논란'에 대한 질문에, 언론이 쓴 것 아니냐면서 그런 것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 때 상대 후보를 도운 사람들을 주요 당직에 다 임명했고 탕평책에 대한 칭찬이 나오기도 했다며, 내란 청산과 개혁 작업이 개인의 이익, 자기 정치가 아니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당 대표 취임 100일 회견을 하지 않은 건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기 때문이었다며, 기자들과의 만남이 당정대 원팀으로 가는 데 혹시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느냐는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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