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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금융 ON] KB국민은행, 연말정산 시즌 맞이 개인형 IRP 추가 이벤트 실시

우먼컨슈머 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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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4일까지 진행한 '올해 절세, KB국민은행 IRP로 마무리 하세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연말까지 동일한 혜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 IRP 신규 가입(타기관 연금 계좌 이전 포함) 및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납입 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형IRP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비대면 신규 가입 30만원 이상 납입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 응모 조건 모두 충족 시,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스타벅스 E카드 2만 원권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개인형 IRP 추가 입금 등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입금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 응모 조건 충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1매와 탕종 파마산 치즈 베이글 세트가 증정된다. 1000만 원 이상 입금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 응모 조건 충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2매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가 증정된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이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형성을 돕는 다양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생성형 AI로 비대면 대출 상담 서비스 고도화


우리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업점 창구 상담 방식의 비대면 대출 상담이 가능하도록 'AI대출상담원'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월 발표한'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투자 중심 금융 지원을 위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반 △AI예적금상담원 △AI대출상담원 △AI청약상담원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AI대출상담원'서비스 전면 개편으로 대출 상담 기능을 고도화해 비대면 금융 상담 전반의 AI 기반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상품 설명 중심 상담에서 나아가, AI가 상담 흐름을 주도하며 대출 목적과 조건을 단계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대출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설계했다. 이를 통해 대출 구조와 상품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영업점 창구에서 상담을 받는 듯한 경험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가입에 한해 상담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비대면 대출 상품 전체로 상담 범위를 확대했다. 고객은 '대출 상담부터 가입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가 이전 상담 이력을 기반으로 재방문 시에도 연속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신 대출 정책과 금융 용어를 반영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AI대출상담원 개편은 영업점 대출 상담 프로세스를 비대면 환경에 구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FIS, 지역 아동과 양초 만들며 '따뜻한 연말' 선물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김백수)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복지재단을 찾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 봉사단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직접 참여했으며,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양초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양초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도왔고, 체험 내내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아이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소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양초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양초 재료를 분말형태로 준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체험 활동이 끝난 후에는 만든 양초와 위비프렌즈 키링을 비롯해 친환경 어린이 물통, 머플러 세트 등 아이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오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양초를 만들었다"며 환하게 웃었고, 또 다른 어린이는 "봉사단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어렵지 않게 예쁜 양초를 만들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성 있는 ESG 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금융,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세계 알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예술의전당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당 심포니홀에서 제야음악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전시 '우리시각–우리 마음에 색을 칠하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시각'은 재단의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으로, 이번 특별전에는 사업에 참여한 작가 10인(강원진, 김동호, 김선태, 김승현, 민소윤, 박기현, 심규철, 유효석, 이은수, 조태성)의 작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우리금융그룹 장애인 연계고용 사업인 '우리.모두.우리'의 협력사업장 '오보틀'소속 양서연 작가의 작품도 함께 소개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2025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제야음악회는 12월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 대표 공연이다. 이 같은 연말 문화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알리고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관람은 제야음악회 방문객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전시 작품은 2026년도 우리금융그룹 캘린더에 수록된 원화를 포함해 총 44점으로 구성됐다. 작가들이 선택한 다채로운 색채를 통해 평범한 일상이 예술적 순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특히 거울을 활용해 '나'와 '우리'가 마주하는 찰나를 연출한 공간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참여 작가와 가족들이 참석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숨은 의미를 공유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작가들을 '발달장애'라는 틀에 가두기보다 신진작가로서 가진 잠재력과 창의성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한국혈액암협회 2년 연속 후원

우리금융그룹 계열 NPL(부실채권)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지난 16일 한국혈액암협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를 주력으로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는 전문회사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진행됐으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와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긴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Sh수협은행, 데이터 통해 미래 준비하는 리스크 진단 분석서 '하우스 뷰' 발간

Sh수협은행 CRO 오미석 부행장

Sh수협은행 CRO 오미석 부행장


Sh수협은행은 전행적 리스크 기반 의사결정 체계 강화를 위한 'House View(하우스 뷰)'를 공식 발간했다고 26일 전했다.

매월 발간될 예정인 House view(하우스 뷰)는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의 핵심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향후 경제흐름을 전망하는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의 공식 분석 보고서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리스크관리그룹이 개발한 경기침체 확률 예측 모델인 'MACROTRACKER(매크로트래커)'가 본격 적용됐다.

MACROTRAKER는 Sh수협은행 양기태 부행장보의 주도하에 개발됐으며, 양 부행장보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Standard & Poor's와 중국 글로벌 회계법인 EY 등에서 임원을 역임하였다.

MACROTRAKER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FRED 기반 주요 경제지표 분석을 통해 경기 국면을 '안정(Stable)-주의(Caution)-균열(Crack)-충격(Shock)'의 네 단계로 구분하고, 계기판 형태로 시각화하여 리스크 이상 신호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House view(하우스 뷰)는 Sh수협은행의 리스크 관리 기준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나아가 경제 흐름 분석에 이를 참고하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 신뢰성 있는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CRO인 오미석 부행장은 "이번 House View 발간은 리스크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미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높은 분석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 책임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상품 '행운기부런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운기부런 적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생활금융 협력의 첫 결실로, 저축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손님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적금 만기 시 손님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은 저축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할 수 있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로 전달된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기부 참여에 더해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좌당 1000원을 RMHC에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손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동 기부 모델을 구현했다.

내년 1월말까지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행운기부런 적금'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가능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연 1.5% 하나 첫거래 우대 연 2.0%를 더해 최고 연 5.5%이다.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손님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손님 전원에게 맥도날드의 맥너겟(1만명) 또는 드립 커피(2만명) 쿠폰을 제공하며, 적금 만기 시 기부 참여 손님 모두에게 빅맥 버거 쿠폰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적인 걷기 기부 행사인 '2026 해피워크' 참여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관계자는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손님과 함께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손님 경험 중심의 생활금융을 고도화하고, ESG 실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사)대한노인회와 고령사회 선도 위한 시니어 금융 지원 맞손 잡아

하나금융그룹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와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니어 세대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대한노인회 서울 태평청사에서 공식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행사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노후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온 대한노인회에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 편익 제공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노인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정보 제공 확대 대한노인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를 연계한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중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 5000원, 연간 최대 1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5000원, 연간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원의 캐시백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공적연금과 연계한 상품을 통해 연금 수령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시니어 금융 특화상품인 '내집연금'을 비롯해 연금,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노후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대한노인회 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대한노인회 주요 회의 및 행사,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 금융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 제고와 안전한 자산관리를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금융은 시니어의 안정적인 삶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한노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상품 제공을 넘어, 시니어의 삶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금융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역시 "시니어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노후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하나금융그룹과의 협약이 시니어 세대의 경제적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신협,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마이데이터(MyData)'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의 흩어진 자산과 소비 정보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신협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고객이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음 달 21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뒤 1개 이상의 자산을 연결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 원(100명) BHC 후라이드+콜라 세트(500명) 다이소 상품권 5000원 권(2000명) 등이다.

신협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신협 모바일 앱 '신협 라이프온'과 '신협 ON뱅크'를 통해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통합 자산분석 금융 캘린더 헬스케어 숨은 연금 찾기 정부 보조금 찾기 주택청약 세금 계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협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고객이 자신의 금융 현황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신협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편의성과 실효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 원장(오른쪽)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 원장(오른쪽)


IBK기업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탄소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후 규제 강화에 따른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배출권 거래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지도, 정책 및 제도 자문,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9월 탄소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자회사와 구성한 IBK금융그룹 탄소금융협의체의 전문적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탄소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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