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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토] 한파 난방 온도 UP, 사랑의 온도 77.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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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영 기자]
성탄절 최강 한파, 이틀째 수도권 꽁꽁 얼려 (사진=안희영 기자)

성탄절 최강 한파, 이틀째 수도권 꽁꽁 얼려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6일 정오께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스케이트장, 청계천 일대의 체감기온이 영하 12.8도를 기록했다. 사무실과 호텔, 상가 등에는 난방 가동으로 인한 대형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최강 한파의 여파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금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나눔온도 77.3도를 기록하며 전국 모금액이 3,479.8억 원이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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