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주승, 튜닝에 도색까지…미니카 레이싱 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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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자신의 '레이싱카'를 공개한다. 튜닝부터 '주승 그린'으로의 도색까지 직접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레이싱카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이 흥미를 제대로 사로잡은 취미 생활 현장이 담겼다. 그는 "AI와 디지털화 시대에 찾은 아날로그의 향수"라며 새로운 취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공룡에 이어 이주승의 마음을 저격한 취미는 바로 '미니카 레이싱'. 이주승은 두 달 전부터 직접 튜닝과 도색까지 도전할 만큼 푹 빠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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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은 자신만의 미니카를 완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커스텀에도 나선다. 퍼스널 컬러인 '주승 그린'을 바탕으로, 섬세한 터치가 더해져 탄생한 '주승 레이싱카'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 입을 앙다물고 커스텀에 몰입한 그의 진지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이주승은 한국의 미니카 챔피언과 레이싱 대결도 펼친다. 앞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깨기 위해 모터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던 그는 브레이크를 교체하고 건전지를 완충하며 마치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레일 위를 질주하는 그의 레이싱카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더욱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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