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1996년 세상을 떠난 고(故) 김광석(1964∼1996) 30주기를 맞아 그의 대표곡들이 수록된 헌정 LP 앨범 '안녕, 광석이형 30주기'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한다고 제작사 아트버스터가 26일 밝혔다.
아트버스터는 "그의 음악과 노래에 빚진 많은 이들과 함께 광석이형의 음악적 유산을 나누고 싶다"며 "음악인을 넘어 팬 101명의 레코딩 참여로 이뤄낸 기념비적인 헌정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고(故) 김광석(사진: CJ ENM)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1996년 세상을 떠난 고(故) 김광석(1964∼1996) 30주기를 맞아 그의 대표곡들이 수록된 헌정 LP 앨범 '안녕, 광석이형 30주기'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한다고 제작사 아트버스터가 26일 밝혔다.
아트버스터는 "그의 음악과 노래에 빚진 많은 이들과 함께 광석이형의 음악적 유산을 나누고 싶다"며 "음악인을 넘어 팬 101명의 레코딩 참여로 이뤄낸 기념비적인 헌정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거리에서'(조동희), '끝나지 않은 노래'(김목인), '광석이에게'(버거보이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한대수) 등 탄생 50주년(2014년), 19주기(2015년), 25주기(2021년) 당시 발매된 헌정 음반 수록곡 10곡을 모았고, 여기에 일반인 팬 101명이 부른 헌정곡 '서른 즈음에'도 수록됐다.
아트버스터는 "김광석의 '끝나지 않은 노래'에 대한 진정한 헌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그가 없는 겨울에 헌정 앨범이 자그마한 모닥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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