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2PM' 이준호가 눈웃음과 손하트로 출국 현장을 빛냈다. 이준호가 드라마 '태풍상사' 팬미팅 일정을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마스크도 뚫는 잘생긴 비주얼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영상=장인희기자>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