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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안 직거래 시장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 선정

아이뉴스24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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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산업은행 등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국내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총 7개 은행이다.

외국은행 지점은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이상 5개 은행이다.

선정 기준으로는 원·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 제시 의무 이행도·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를 고려했다. 선정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은행은 "시장조성자 제도는 원·위안 직거래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발전과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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