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건강기능식품 빅데이터 1위 유한양행, 2위 일동제약, 3위 LG생활건강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유한양행, 2위 일동제약, 3위 LG생활건강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6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12월 26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41,830,2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40,207,454개와 비교하면 4.0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분석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12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5위까지의 순위는 유한양행, 일동제약,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고려은단, CJ웰케어, HK이노엔, KT&G, 풀무원, 동아제약, 경남제약, 헬릭스미스, 휴온스, 메디포스트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한양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1,376 미디어지수 744,066 소통지수 432,082 커뮤니티지수 898,800 사회공헌지수 224,6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0,96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805,227과 비교해보면 12.20% 하락했다.

2위, 일동제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830,500 미디어지수 729,920 소통지수 553,403 커뮤니티지수 907,984 사회공헌지수 308,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30,50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51,674와 비교해보면 3.51% 하락했다.

3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793,391 미디어지수 291,185 소통지수 610,380 커뮤니티지수 831,993 사회공헌지수 219,9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6,94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555,761과 비교해보면 7.48% 상승했다.

4위, 종근당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023 미디어지수 155,843 소통지수 528,023 커뮤니티지수 780,003 사회공헌지수 447,9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2,82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185,262와 비교해보면 4.69% 하락했다.

5위, 매일유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0,914 미디어지수 100,771 소통지수 653,086 커뮤니티지수 614,029 사회공헌지수 164,6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3,40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25,957과 비교해보면 1.24%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12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40,207,454개와 비교하면 4.0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59% 하락, 브랜드이슈 26.95% 상승, 브랜드소통 3.21% 하락, 브랜드확산 4.52% 상승, 브랜드공헌 1.7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