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올해 부가사업 수익금 3억600만 원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기부처는 안나의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등 10곳으로, 음원과 MD 상품 등으로 얻은 수익 전액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7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0s 서울가요제', '인사모', '배달의 놀뭐'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출연자 이이경의 하차 과정이 논란이 됐다.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씨의 루머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는 제작진 권유였고, 논란은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제작진은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사과했고, 유재석의 책임론까지 거론됐다.
놀면 뭐하니, 취약계층에 음원·MD 수익금 3억 원 기부 (출처=MBC ) |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7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0s 서울가요제', '인사모', '배달의 놀뭐'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출연자 이이경의 하차 과정이 논란이 됐다.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씨의 루머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는 제작진 권유였고, 논란은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제작진은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사과했고, 유재석의 책임론까지 거론됐다.
이이경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유재석을 제외한 출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저격 의혹이 제기됐으며, 제작진 윗선의 결정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유재석 관련 발언을 한 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소속사 대표의 관련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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