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새벽 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4시 37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인력 90명과 소방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5시 22분경 불길을 잡았다.
사진/서울시소방재난본부 |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새벽 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4시 37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인력 90명과 소방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5시 22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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