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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장윤정, 셋째는 없다..“스치기만 해도 임신. 산부인과서 조심하라고”

스포츠조선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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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45세 가수 장윤정이 산부인과에서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코미디언 이은형, 홍현희는 아이가 둘인 장윤정에게 둘째 아이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은형과 홍현희가 "윤정 언니는 황금 골반을 가졌다"고 부러워하자, 장윤정은 "산부인과에서 조심하라고 하더라. 조금만 스쳐도 임신될 수 있는 몸이라고 했다"고 밝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은형이 "착상이 잘 되는 체질인가 보다"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맞다. 게다가 배란도 매우 정확하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심지어 어느 쪽에서 배란이 되는지도 느낀다"며 인체의 신비도 울고갈 능력을 자랑하기도.

또 "생리통은 없지만 배란통은 있다"고 덧붙이자, 홍현희는 "지난달은 어느 쪽이었냐"고 궁금해했고 장윤정은 "왼쪽이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1980년생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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