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지난 24일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나눔 활동(사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음료 200잔과 선물세트를, 빽보이피자는 열탄불고기피자 1350여 판, 홍콩반점은 탕수육 150여 그릇 등 총 1700여 인분을 푸드트럭을 통해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은 구세군과 함께 은평의마을(노숙인 요양시설), 은혜로운집(정신요양시설), 평화로운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전달됐다.
오는 29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가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아동·청소년 시설에 빽보이피자 메뉴 약 1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할 계획이다. 빽다방 MD 선물도 함께 준비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 맛있는 ‘한 끼’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