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11번가는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여운 수박 모양으로 입소문을 얻은 ‘별별농부 수박식빵(240g·2개입)’은 1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겨울 간식 ‘청도 감말랭이(400g)’는 8000원대, 간편 밀키트 ‘요거시 제육볶음(200g·4팩)’은 1만9000원대에 선보인다.
겨울 제철 먹거리로는 ‘해남 햇 꿀 고구마 특상(2㎏)’이 8000원대, ‘구룡포 햇과메기 10미 신선야채·해초·초장·김 풀세트’가 3만원대다. 또 ‘완도 햇 곱창김(50매)’는 1만8000원대, ‘제주 햇 조생 감귤(2㎏·로얄과)’는 1만원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참여 협동조합 50곳 중 17곳이 11번가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