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업무협약식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웰템, 성문과 총 234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투자가 마무리되면 7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웰템은 냉동공조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사다.
최근 수출 확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2028년까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성문은 전남 영암과 김해에 사업장을 둔 선박 부품 제조기업이다.
올해 진해에 신규 사업장을 조성한 데 이어 2028년까지 진해 사업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날 두 기업과의 투자협약으로 올 한 해 시의 투자유치 규모는 총 1조7천701억원 규모로 늘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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