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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ESG 평가서 업계 첫 3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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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이 성남지역 독거노인에게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이 성남지역 독거노인에게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ESG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하며,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이는 그룹 차원의 ESG경영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1월 고객이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패딩 약 4,000벌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부터 성남시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당뇨식단 및 건강식을 주 4회 무상 제공해 오고 있는데, 누적 기부 식단이 20만 식을 넘어섰다.

이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3년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한 이후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반기 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실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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