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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네트워크 전략 성공 ‘1만 대 클럽’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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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제주전시장.

아우디의 제주전시장.


아우디코리아가 올 한 해 전개한 플랫폼 기반 제품 전략과 고객 경험 중심 혁신이 연말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신차 출시, 고객 접점 확대,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이 균형을 이루면서 아우디코리아는 연간 ‘1만 대 클럽’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아우디코리아의 고객 경험 중심 전략은 제품을 넘어 서비스와 네트워크 전반에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졌다.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IFC몰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운영된 ‘Audi Experience-The Week of A5/Q5’ 프로그램은 고객의 생활 동선에서 신형 모델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다.

서비스 네트워크도 체계화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접근성과 품질 격차 해소를 목표로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경기 서북부 지역의 파주 전시장 오픈에 이어, 최근 제주 전시장까지 새롭게 문을 열며 전국 단위의 고객 접근성이 한층 확대됐다.

전동화 서비스 품질도 제고했다. 정비예약 시스템 고도화, 실시간 정비현황 안내, 온라인 상담 강화 등 서비스 편의성과 투명성 역시 높아졌다.

올해 출시된 16종의 신차는 단순한 라인업 확대를 넘어 시장 대응 전략이 한층 정교해졌음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Q6 e-트론, A6 e-트론, A5, Q5는 각각 PPE와 PPC 플랫폼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 아우디의 기술적 방향성과 플랫폼 전략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제품군이다.

그 결과는 판매 회복세로 이어지며 지난달 말 기준 ‘1만 대 클럽’ 재진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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