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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김장김치·쌀 전달 취약계층과 온기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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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맨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맨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장병호 대표와 임직원 60여 명은 서울 관악구 삼성동 일대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약 2,000장과 김장김치 400kg, 쌀 200kg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연탄 약 1만 6,000장을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WM추진팀 이승인 팀장은 “현장에서 이웃을 만나보니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화투자증권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장병호 대표는 “임직원이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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