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재산 100억설에...“발 끝에도 못 미쳐”

곽튜브.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버 곽튜브가 재산 100억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에게 처음 밝힌 곽튜브가 결혼하게 된 이유 최초공개(와이프 목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곽튜브는 재산 100억 설에 대해 “100억? 돈 아예 없는데 사람들이 믿나 보다. 내가 은퇴하면 100억 있는 거다. 100억 있으면 무조건 은퇴한다”고 말했다.

곽튜브.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이지혜는 “얼마 안 남은 거 아니냐. 얼마나 벌었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100억은 발 끝에도 못 미친다는 건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다”며 100억설을 부인했다.

곽튜브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한 지 두 달 조금 넘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며 “제가 외국을 너무 자주 나가고, 집을 오래 비우는 편이라 아내에게 늘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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